안양시,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공모 진행 > 사회

1.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를 공모 진행 중.
2. 구역내 토지 소유자가 대표자를 선임하고 공모에 참여해야 함.
3. 선정 규모는 6,000호까지이며,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량평가 진행.
4. 제출된 서류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선정 취소될 수 있음.

[설명]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를 공모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선도지구를 신청하려는 구역 내 전체 토지 소유자 중 선도지구 공모 신청 대표자를 선정하고, 특정 양식에 따라 작성된 신청서 및 동의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공고된 평가 기준에 따라 최대 6,000호까지 선정되며, 정량평가로 공모 대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출된 서류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도지구는 오는 11월에 결정될 예정이며, 규모와 기준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국토부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선도지구: 특정 지역을 재정비하고 도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선정한 우선 순위 지구.
- 정량평가: 주로 숫자나 양으로 측정하여 평가하고 판단하는 방식.
- 특별정비계획: 특정 지역을 재개발하거나 재정비하기 위해 수립되는 계획.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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