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이모, 폭행 피해자 보복 협박 증언 > 사회

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이모(31)가 평소 피해자 보복 발언을 했다는 동료 재소자들의 증언.
2. 동료들은 이씨가 폭력조직 출신이라는 소문이 퍼져 두려움을 느꼈다고 증언.
3. 재판 중 피해자에 대한 보복 협박 발언과 여자친구 협박 편지 혐의로 기소.
4. 이씨의 공판은 11월 7일 부산서부지원에서 진행될 예정.

[설명]
부산 서면에서 발생한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31)가 폭행 피해자에 대한 보복 발언과 협박 행위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동료 재소자들이 그의 폭력성과 보복성을 증언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씨가 폭력조직 출신이어서 다른 수감자들이 두려움을 느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모는 재판 중 피해자에 대한 협박 발언과 여자친구에 대한 협박 편지 등으로 추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음 공판은 11월 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동료 재소자: 같은 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다른 수감자
- 폭력조직 출신: 폭력을 일삼았거나 관여한 조직의 출신을 의미
- 협박 발언: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협박하는 발언
- 공판: 법원에서 형사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리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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