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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화재 현장에서 추가 시신 수습...사상자 3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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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01: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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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화재 현장에서 추가 시신 수습...사상자 3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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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화성 화재 현장에서 한 명의 시신 추가 발견
2. 화재로 공장 직원 30여 명이 다쳐
3.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공장 관계자 5명 입건 및 출국금지
4. 행정안전부, 화성시에 특별교부세 10억원 긴급 지원 결정

[설명]
경기 화성의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추가 시신이 수습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0여 명의 직원이 다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공장 관계자 5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특히 공장 대표인 박순관 아리셀 대표도 이에 포함되어 출국금지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화성시에 화재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리튬전지 : 리튬을 전기적으로 축적하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전기양속 장치로, 휴대전화나 전기자동차 등에 널리 사용됨
- 중대재해처벌법 : 대규모 재해 발생 시 관련 인명피해나 환경피해로 인해 재해가 발생한 사업주에게 중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법률
- 출국금지조치 : 형사소송 등 법적 절차에서 피의자나 피고인이 출국하여 재판절차를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잠정적으로 출국을 금지하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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