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허위사실 작성자들 명예훼손 처벌 요청 > 사회

1.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몇몇 사람이 허위 사실 작성자들을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 제출.
2.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고소·진정 건수는 110여건에 이르고, 온라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어 고소·진정이 증가中.
3. 밀양시와 시의회는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 시장이 관련하여 사과하고 성범죄 근절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일부 사람들이 허위 사실 작성자들을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남경찰청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고소·진정 건수는 11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널리 확산되어 고소·진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밀양시와 시의회는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며, 밀양시장이 시민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성범죄 근절과 인권 증진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진정서: 범죄 행위에 대한 해명이나 요구사항을 담은 문서로, 경찰이나 재판소에 제출됨.
- 명예훼손: 다른 사람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로, 불이익을 주거나 평판을 해침.
- 성폭행: 강제적으로 성행위를 가하는 것으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행위로 처벌받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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