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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노리고 거액 전세보증금 사기…무자본 갭투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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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5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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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노리고 거액 전세보증금 사기…무자본 갭투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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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420억원의 전세보증금을 사칭한 사기 일당 184명 검찰 송치.
2. 임차인들에게 집 매매 약속하며 보증금 훔쳐냄.
3. 가족을 적극적으로 동원하여 사기 수익금 관리하고 매수자들 알선하는 동시진행 방식 채택.
4. 신입회사원,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 대부분 피해자.
5. 총 28억원의 범죄수익금 횡령한 일당 국세청에 신고 예정.

[설명]
서민들의 요구를 노리고 집 매매 사기를 벌인 사기 일당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무자본 갭투자 방식을 이용해 임차인들로부터 거액의 전세보증금을 훔쳐낸 이들은 가족을 동원하여 범행을 저질렀으며, 신입회사원부터 대학생,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층의 희생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들이 낸 범죄수익금은 총 28억원으로 파악되어 국세청에 신고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주택시장의 거래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무자본 갭투자: 자본을 투입하지 않고 재화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행위.
2. 전세보증금: 전월세 계약 시 주거 공간의 확약 및 보증을 위해 임차인이 지급하는 보증금.
3. 범죄수익금: 범죄 행위로 얻은 수익.
4. 국세청: 국세수입의 증가와 적정한 국세부담의 분배를 위해 국세의 징수와 부담에 대한 업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

[태그]
#GapInvestment #서민피해 #전세보증금 #사기범행 #범죄수익금 #국세청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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