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대화 시동, 휴진 카드 놓고 입장 차이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정부와 대화 의사 표명
2.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사안 종결 주장
3. 의료계 내부 휴진 카드 두고 의견 엇갈려
4. 무기한 휴진 예고는 보류, 향후 투쟁 결정 예정
5. 서울대, 연세대 등 의료기관 휴진 입장 상이

[설명] 의료계와 정부 간 의대 정원 및 휴진 문제로 대화가 불발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 대화 의사 표명과 정부의 증원 사안 종결 주장으로 입장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휴진 카드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무기한 휴진 예고는 보류됐으나 향후 투쟁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등 의료기관도 휴진 입장에 대해 상이한 결정을 내리고 있어 의료계의 압박 수단으로써의 휴진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증원: 의대의 학생 모집 정원을 증가시키는 것
- 무기한 휴진: 약속 없이 계속되는 휴진
- 특수독점 업소 지정: 특정 업종이나 지역에서 특별한 지위나 권한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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