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 관련 중수본 회의 소집 > 사회

1.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인한 중수본 회의가 열린다.
2. 화재 발생 당일 오후 2시 화성시청에서 회의 진행, 장관 주재.
3. 고용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관련 기관 참석.
4. 화재 원인과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

[설명]
화성시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인해 2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는 등의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 사건과 관련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열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회의는 화성시청에서 열리며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다양한 부처와 기관이 참석합니다. 발화 원인과 사업장의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 : 중앙 정부 기관이나 기타 당국의 빠른 대처와 효과적인 응급 대응을 위해 설립된 기관
- 산업안전보건법 :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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