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신원 확인 집중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 > 사회

1.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
2. 부검을 통해 사망자들의 신원과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DNA를 채취할 예정.
3. 국적은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 등 총 23명으로 추정.
4. 외국인의 DNA 채취는 본국 영사를 통해 대조할 방침.

[설명]
경기 화성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검을 통해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DNA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중 국적은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DNA를 채취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본국 영사를 통해 DNA를 채취해 대조할 예정입니다. 화재 현장에서의 수색과 신원 확인 작업은 몇 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부검: 사망자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해부하고 검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 DNA: 생물학적 정보를 가진 유전물질로, 형질 전달체인 염색체의 일부를 이용해 개인 간의 차이를 분석하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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