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관련 가해자들, 신상 공개 협박으로 피해자들에게 사과 > 사회

1. 밀양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9명이 사건과 무관하다 주장하며 경찰에 진정서 제출.
2. 가해자들은 허위 사실로 명예훼손당했다며 온라인에서의 신상 공개 협박에 대응.
3.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밀양 사건과 관련한 고소·진정 건수는 110여건으로 집계.

[설명]
밀양 사건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9명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허위 사실로 명예훼손당했다며 온라인에서의 신상 공개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밀양 사건과 관련한 고소·진정 건수는 110여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밀양시와 시의회는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명예훼손: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상처를 입히는 행위
- 진정서: 특정 사실이나 사건으로 인해 관련 기관에 제출하는 서면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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