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유예 결정 > 사회

1.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유예 결정.
2. 약 70%가 환자 불편 줄이는 방식 지지.
3. 항의 대신 환자 진료 축소 변화 제안.
4. 대책위원회, 정부 정책에 대한 저항 계속 예고.
5. 이번 설문결과 바탕으로 무기한 휴진 시작 유예 결정.
6. 대전 의대생 등 전공의들의 7대 요구사항 정부에 촉구.
7. 의대생 수업 파행 등 피해 최소화할 대안 마련 촉구.

[설명]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25일 온라인 총회를 열어,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기로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약 70%의 교수들이 진료 축소를 통해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는 방식을 지지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저항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공의들의 7대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의료 붕괴로 이어질 것을 경고하며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휴진: 의료진이 일시적으로 진료를 중단하거나 제한하는 것.
- 대책위원회: 특정 문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조직.
- 진료 축소: 의료진이 환자 진료를 최소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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