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보고서 공개, 284만쪽 자료로 진실 밝혀 > 사회

1.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종합보고서가 공개되어 북한군 개입설은 낭설로 확정됨.
2. 상향식 조사로 2857명의 계엄군 사병과 방위병이 광주시민 학살에 가담한 내용이 확인됨.
3. 전두환은 강경 진압 책임은 있지만 발포 지시는 확인되지 않았음.
4. 대정부 권고안으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계엄법 엄격 제한 등 11개 사항 발표.

[설명]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17개 직권과제 결과를 종합한 보고서를 대중에 공개했다. 이를 통해 북한군 개입설이 낭설로 밝혀지고 계엄군과 방위병의 광주시민 학살 사실이 확인되었다. 전두환은 강경 진압의 책임은 있지만 발포 지시와 관련된 구체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대정부 권고안은 5·18 정신을 미화하고 계엄법 제한 등 11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용어 해설]
- 진상규명: 사실을 밝혀내는 것을 의미함.
- 계엄군: 계엄령 시에 투입된 군인들을 가리킴.
- 북한군 개입설: 북한군이 5·18민준화운동에 개입했다는 주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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