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22명 사망…리튬 배터리 폭발 사고 > 사회

1.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 사망, 8명 부상.
2. 리튬 배터리 제조 업체에서 발화,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중.
3. 공장 내 리튬 배터리 3만5000개로 진화 어려웠으며,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
4. 소방 당국 1명 추가 실종 의심으로 2차 수색 중.

[설명]
24일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장은 리튬 배터리를 제조하는 업체로,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인명피해 규모와 이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 1명의 추가 실종자 의심으로 2차 수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리튬 배터리: 전기 에너지 저장 장치로, 전동 자전거,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사용됨
- 외국인 노동자: 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로, 한국에서 일시적으로 일하는 인구가 많음
- 소방 대원: 소방서에서 일하는 인원으로, 화재 진압 및 구조 작업을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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