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 2억 건 수요 폭증... 주중 이용률도 증가 > 사회

1. 서울시 '따릉이' 이용건수 2억건 돌파
2. 주중 이용 2.5배 증가, 퇴근 시간대 주목
3. 자치구별로 송파구→강서구로 변화
4. 대여소 기준 44곳→2천700곳으로 대폭 증가

[설명]
서울시 '따릉이' 공공자전거가 2억 건 이용돌파했다. 주중 이용이 2.5배 증가한 가운데 퇴근 시간대 이용량이 더 늘어나는 추세다. 자치구별로는 이용 건수가 변화하며 대여소는 44곳에서 2천700곳까지 확대됐다. 이로써 '따릉이'는 시민들의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1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계속 발전시켜 '따릉이'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따릉이 :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비스
- 대여소 : 따릉이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장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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