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인문계 1등급, 의료계 경쟁 치열해지며 이과생 "문과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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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8 20:33 댓글 0본문
1. 2024학년도 수능 인문계 1등급 343명 중 16%는 의·한의대 진학.
2. 이과생들이 인문계열로 쏠림으로 인한 '문과 침공' 현상 우려.
3. 수학에서 이과생들의 우위 확대로 경희대·대구한의대·원광대 한의예과에서도 많은 이과생 진학.
4. 대학 간판을 높이려는 이과생들이 상당 부분 인문계열에 지원.
5.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및 무전공 선발 확대로 이과생의 경쟁 치열해질 전망.
[설명]
2024학년도 수능에서 인문계 1등급을 차지한 343명 중 16%가 의·한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과생들이 인문계열로 몰리면서 '문과 침공' 현상이 두드러지며, 경희대·대구한의대·원광대 한의예과에도 상당 수의 이과생이 진학했습니다. 2025학년부터는 의대 증원 및 무전공 선발 확대로 이과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동향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부와 대학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이과생: 이과(이학·공학과)를 전공하는 학생.
- 인문계열: 인문학계열로 분류되는 국어, 수학, 탐구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학문 분야.
- 문과 침공: 이과생들이 인문계열로 몰리는 현상.
- 의대 증원: 의학대학 증원 정책으로 의료계 인력 확대를 위한 입학인원 증가.
- 무전공 선발: 전공 선택 없이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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