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중대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 사회

1.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22명 사망, 1명 실종.
2. 노동부, 중대산업재해수습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 설치.
3. 중산본과 지산본, 사고 현황 파악 및 수사 역할 수행.
4. 중대재해처벌법은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
5. 노동부 장관, 신속한 수습과 엄정한 수사 지시.

[설명]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노동부는 중대산업재해수습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을 설치하여 사고 현황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산본과 지산본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므로 아리셀 공장도 대상으로 수사가 이루어집니다. 노동부 장관은 사고 수습과 원인규명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산본: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의 줄임말로, 산업재해 현장의 수습과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 지산본: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의 줄임말로, 특정 지역의 산업재해를 수습하는 부처입니다.
- 중대재해처벌법: 사망자 발생, 심각한 부상자 발생 또는 직업성 질병자 발생 등을 중대산업재해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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