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화재로 1명 사망, 6명 부상 > 사회

1.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 발생
2. 1명 사망, 6명 부상 확인
3. 정부, 소방당국 진화작업 중
4. 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사고 대응 추진
5. 국무총리 긴급지시,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 및 화재진압

[설명]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된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습니다. 정부 및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부는 사고 사실을 확인한 후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하여 사고 대응 및 수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고 발생 후 긴급지시를 통해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일차전지 제조 업체: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 등의 일차전지를 제조하는 공장이나 시설을 가리킵니다.
- 산업재해수습본부: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조치를 취하고 피해를 수습하기 위해 구성된 부처나 조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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