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관련 유가족 지원 대책 발표 > 사회

1. 경기도지사가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한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지원책 발표
2. 24시간 통합지원센터 운영 및 외국인 희생자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 및 지원 진행
3. 화재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4. 도내 에너지·반도체 산업 안전 점검 및 리튬 배터리 문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예정

[설명]
경기도지사는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희생자를 비롯한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24시간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희생자가 20명으로 확인되어 외국인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며 지원할 방침이다. 동시에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으며, 에너지 및 반도체 산업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통합지원센터: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설
- 장례: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의식
- 규명: 면밀히 조사하여 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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