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 4년 활동 종합 보고서 공개 > 사회

1.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는 4년 활동을 종합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2. 발포 책임자와 암매장 등 핵심 사건 4건은 '진상규명 불능'으로 결정됐다.
3. 광주 지역은 보고서를 통해 실망을 표현했고, 내부적으로도 의견 충돌이 있었음.
4.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된 보고서는 수정이 불가능하며 일각에서는 폐기론도 제기됨.
5. 종합보고서는 일각의 비판을 받으면서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개선이 필요한 점이 지적됨.

[설명]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가 4년간의 활동을 종합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위는 발포 책임자와 암매장 등 핵심 사건 4건을 '진상규명 불능'으로 결정하면서 광주 지역 주민들의 실망을 사고, 내부적으로도 의견 충돌이 발생했다. 보고서는 수정이 불가능하며 일각에서는 폐기론도 나오는 등 논란의 여지가 있다. 개선이 필요한 점이 지적되고 있어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된 보고서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용어 해설]
1. 암매장: 비밀리에 시체를 매장하는 것을 의미함.
2. 진상규명: 사건이나 사고의 진실을 밝혀내고 규명하는 과정을 뜻함.
3. 계엄군: 비상시 계급과 제도에 의해 통제되는 군대를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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