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로 22명 희생...추가 인명피해 우려 > 사회

1. 경기도 화성의 리튬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발생해 22명 사망, 8명 다침.
2. 폭발로 인한 잔해가 80m 떨어진 옥상까지 퍼졌다.
3. 화재 대응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이 배터리 폭발로 어려움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오늘 오전 경기도 화성의 리튬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2명이며 추가적인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대원들은 불을 진압하던 중 폭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리튬배터리: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배터리로서, 가정용 및 산업용 전자제품에 폭넓게 사용됨.
- 현장 대응 대원: 화재 또는 사고 현장에서 진압 및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 및 구조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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