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응급의료 현황과 응급의료 체계 > 사회

1.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방문 수 20% 이상 감소
2. 경증환자 발생 크게 감소, 중환자 중심 응급의료 체계 운영
3. 응급실 운영 24시간 증가, 전국 응급의료센터 의사 수 400명 이상 감소
4. 응급환자 중 심각한 사례 발생, 치료 지연 사례도 존재
5. 정부, 의료 공백 없었다고 평가하며, 의료계 협의체 참여 요청

[설명]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현황이 공개되었다. 응급환자 방문 수는 20% 이상 감소한 가운데 중환자 중심 응급의료 체계가 작동되었다. 응급실 운영은 24시간 증가하였지만, 전국 응급의료센터의 의사 수는 400명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응급환자 중 심각한 사례도 발생하며 정부는 의료 공백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의료계 협의체 참여 요청을 했다.

[용어 해설]
- 응급의료 체계: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의학적 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구조
- 중환자: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는 환자로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 경증환자: 중환자보다 증상이 덜 심한 환자
- 읍급실 뺑뺑이: 경증환자가 응급실에 계속 오가며 진료를 받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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