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고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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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04:10 댓글 0본문
1. 서울시가 마을버스 운전기사에 외국인을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
2. 운송업에 외국인 취업 비자를 허용하고, 활동 기간을 5년까지 확대할 계획.
3. 고용노동부는 안전과 관련된 운송업의 특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
[설명]
서울시는 운전기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채용하자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는 운송업에 외국인 취업 비자를 허용하지 않지만, 올해 도입된 외국인 가사도우미처럼 E-9 비자 대상에 운송업을 추가하고, 활동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운송업의 특성을 고려해 고용노동부가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제안에는 버스 노조의 반발과 내국인 일자리 우려도 있어, 실제 도입에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E-9 비자: 주로 비전문적인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취업 비자로, 한국에서 비전문적인 일을 하는 외국인에게 부여되는 비자 유형.
- 운송업: 사람이나 화물을 이동시키는 업종으로, 버스, 택시, 화물운송 등이 이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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