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 태업으로 수도권 지하철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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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08:17 댓글 0본문
1. 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으로 열차 운행 지연 (1호선, 경의중앙선 등).
2.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불편 초래, 600명 이상 대피.
3. 코레일은 고객 불편 최소화 노력 중, 21일 총파업 예고.
4. 서울교통공사도 파업 수순 걸고, 임금과 인력 쟁점 계속.
[설명]
18일부터 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으로 열차 운행이 더뎠다. 수도권 지하철인 1호선, 경의중앙선 등에서 열차가 10분에서 20분까지 운행 지연을 겪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혼란스러워졌고, 특히 기흥역에서는 노조 태업과 함께 선로 화재로 600명 이상의 승객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역내 안전 등을 고려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21일에는 총파업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교통공사도 파업의 수순을 밟고 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계속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1. 준법투쟁(태업) - 노동자들이 노동법에 따라 노동권을 지키기 위해 쟁의하는 행위.
2. 총파업 - 전체 노동집단이 동시에 일시적으로 파업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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