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무제한으로 프로포폴 투약…검찰, 14.6억 상당 불법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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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0 20:32 댓글 0본문
1. 의사들이 시간당 100만 원을 받고 무제한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남.
2. 검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사 32명 적발, 7명은 구속 기소, 24명은 불구속 기소.
3. 중독자들이 1860만 원을 결제하고 10시간 이상 프로폴 투약한 사례 발견.
4. 프로폴 투약 시간대는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중독자들 사이에서 금액에 따른 무제한 투약이 이뤄졌음.
[설명]
서울 중앙지검에서 프로포폴 등 불법투약 전문 의료기관 적발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검찰은 의사들이 무제한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시간당 100만 원을 받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32명의 의사 중 7명이 구속 기소되었고, 24명은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중독자들이 대량의 돈을 지불하고 긴 시간동안 계속해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례도 확인되었는데, 이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의료 분야의 불법행위를 엄벌하기 위해 계획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포폴: 수술 시나 문질러 의존증 중 환자를 진정시키거나 마취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마약성 진정제.
- 무제한 투약: 제한 없이 계속해서 약물을 복용하는 행위.
- 중독자: 약물에 심한 의존성을 보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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