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대회, 2차 정권 퇴진 집회 서울서 열려 > 사회

1. 전국농민대회에서 1만여명 참가해 정권 퇴진 요구.
2. 김건희 여사 허수아비 등장, 정권 비판하는 풍물 연주로 시작.
3. 농민들, 쌀값하락·농업 실패 등 현실 비판.
4. 진보 정당은 국민투표 독려 서명 운동 진행.

[설명]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2차 정권 퇴진 집회에 1만여 명의 농민들이 참가하여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고 농업 실패 등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허수아비가 등장하며 풍물 연주로 집회가 시작되었고, 농민들은 쌀값하락과 농업 실패로 인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펼쳤습니다. 한편, 진보 정당은 국민투표 독려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정권 퇴진: 현 정부나 세력이 권력에서 물러나는 것을 요구하는 용어.
- 허수아비: 농업에서 쓰이는 인형으로, 흔히 유예 상징으로 사용됨.
- 진보 정당: 보수보다는 자유주의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사회 변화를 주장하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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