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권순일 변호사 활동 혐의 첫 재판, 2분 만에 종료 > 사회

1. 대법관 권순일의 변호사 활동 혐의 첫 재판이 2분 동안 진행되고 종료되었다.
2. 권 전 대법관은 변론 준비가 늦어져 시간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3. 권 전 대법관은 퇴직 후 대장동 개발업체 화천대유의 고문으로 등록 없이 변호사로 활동했던 혐의가 있다.
4. 검찰은 권 전 대법관이 1억5천만 원의 고문료를 받았으며, 재판 거래 의혹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설명] 대한민국 대법관 출신인 권순일 전 대법관이 등록 없이 대장동 개발업체 화천대유의 변호사로 활동한 혐의로 첫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번 재판은 2분 동안 진행된 뒤 종료되었는데, 권 전 대법관은 변론 준비가 늦어져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검찰은 권 전 대법관이 고액의 보수를 받았으며, 재판 거래 의혹과 연관이 있는지 수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대법관: 법원의 최고 사법관으로, 대한민국의 경우 대법원장 아래에 위치한 사법관.
2. 변호사: 법정에서 소송이나 법률적 문제에 대해 사람들을 대신하여 변론하는 직업을 가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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