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석씨 징역 15년 선고 > 사회

1. 혐의로 구속된 석씨에 징역 15년 선고.
2. 국가기밀 유출 및 북한 지령 수행으로 유죄 인정.
3. 재판부, 석씨에 대한 극악한 행위로 비난.
4. 증거 조작 등 위법 수집 주장 모두 기각.
5. 국정원 수사관이 SD카드 프로그램 법정에서 확인.

[설명]
수원지법 형사14부는 석씨가 수십 차례에 걸쳐 북한 지령문을 받아들인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국가기밀을 유출하고 북한의 지시에 따라 활동한 증거들이 발견되었고, 석씨는 이를 부인하며 위법 수집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석씨의 행위를 극악하게 비판하며 증거들을 모두 유효하게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국정원 수사관이 법정에서 확인한 내용 등을 고려해 선고를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1. 지령문: 북한으로부터 온 명령이나 지시.
2. 귀결: 어떤 결과에 도달하다.
3. 동조: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찬성하다.
4. 간첩죄: 타국의 정보를 빼내어 그 국가의 이익을 손상시키려는 행위.
5. 충성맹세: 충실하게 본분을 다하겠다는 서약.

[태그]
#SouthKorea #내부정보유출 #북한 #법정심판 #지령문 #간첩죄 #국가기밀 #혐의 #국정원 #극악행위 #선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