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년 20억 건 이용하는 '따릉이' 현황 공개 > 사회

1.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15년간 총 1억 9000만 번 이용되었으며, 도입 이래 이용 건수가 29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따릉이 운영대수는 102배, 대여소는 44곳에서 2700곳으로 늘었다.
3. 최근 5년 동안 따릉이 이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설명]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지난 15년간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따릉이'는 총 1억 9000만 번의 이용을 기록했으며, 이용 건수의 증가율이 상당히 놀라운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도시 내 이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따릉이가 일상에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따릉이의 활성화와 탄소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따릉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따릉이: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시스템 이름.
2. 대여소: 따릉이를 빌릴 수 있는 장소.
3. 정책 고도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
4. 친환경 교통수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교통수단.
5. 탄소 중립 도시: 탄소 배출량과 탄소 흡수량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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