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열대야와 비…무더위 지속, 재난 대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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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8 12:17 댓글 0본문
1. 열대야로 27일째 달리는 서울, 다음 달 7일 기후 행진 예정.
2. 전국 대부분이 폭염특보 중, 기상청은 안전 대책 요청.
3. 미국 NOAA, 20세기보다 1.21도 높은 글로벌 온도 증가.
4. 시민단체 907기후정의행진,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요구.
[설명]
한밤중에도 물러나지 않는 열대야로 지친 한반도는 다음 달 7일 강남대로에서 예정된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의 기후 행진에 주목하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발효 중이며, 강한 강수와 불규칙한 날씨에 대비하여 안전 대책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글로벌 온도가 20세기 평균보다 1.21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일출 후 일몰 전까지 25도 이상의 최소 온도를 유지하는 일종의 열파 현상.
-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령하는 폭염 경보로, 기간 중 특히 높은 열기와 습도로 인해 열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함.
- NOAA: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의 약어로, 날씨 및 해양 유물과 관련된 과학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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