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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린 20대 청년, 장기기증으로 영원한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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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4 12: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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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린 20대 청년 장기기증으로 영원한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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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청년이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후,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쪽)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
2. 꿈이었던 스포츠 교사가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운동에 몰두한 청년은 숨진 뒤도 훌륭한 헌신을 이어갔다.
3. 청년의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전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는 가슴을 찡하게 한다.

[설명]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20대 청년 조병훈씨는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한 후에 장기 기증을 결심했고, 이로써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쪽)이 5명의 환자에게 이식되어 생명을 살렸습니다. 조병훈씨는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4단 자격을 가지고 있었고, 스포츠 교사가 되는 꿈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전한 위로의 말과 사랑은 아픈 이별 속에서도 힘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용어 해설]
1. 장기기증: 죽은 후에 기증자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의료 행위
2. 뇌사: 뇌에 손상을 입어 뇌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된 상태로, 일반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를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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