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대 진학률 감소, 의대 선호 및 지방대 기피 현상 > 사회

1. 한국 과학기술대(KAIST)를 비롯한 이공계 대학 진학 학생 수 6% 감소
2.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학생 이공계 특성화대 진학자 수 6.4% 감소
3. 의대 선호 및 지방대 기피로 인한 영재학교 진학 감소 추정
4. 특목고 출신 학생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진학 수 3.1% 증가

[설명]
한국 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이공계 대학 진학 학생 수가 6% 감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학생의 이공계 특성화대 진학자 수도 전년 대비 6.4% 줄었다고 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해당 대학들에 대한 의대 선호 및 지방대 기피 현상 때문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의 대학 진학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한편, 특목고 출신 학생들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이공계: 이공학과 계열을 의미하는 용어
특성화대: 특정 분야에 특화된 대학을 가리키는 용어
영재학교: 영재가 모이는 학교로, 학생들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교육이 주목적

[태그]
#KAIST #과학고 #영재학교 #대학진학 #의대선호 #지방대기피 #특목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