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 위험한 따릉이 폭주족 행위 단속 강화 > 사회

1. 서울 성동·용산·강남 경찰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수단을 이용한 폭주 행위에 단속에 나섰다.
2. '따릉이 폭주족 연맹'이 서울 시내 집결을 예고한 것에 대비해 경찰이 대책을 마련했다.
3. 당일 성수역을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졌으며 따릉이 폭주족은 적발되지 않았다.

[설명] 서울의 성동·용산·강남 지역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수단을 활용한 폭주 행위에 대한 경찰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최근 '따릉이 폭주 족 연맹'의 집결 예고에 대비해 경찰이 대책을 세웠고, 성동구 성수역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경찰의 대응에 대해 계속해서 주목해야할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따릉이 폭주족 연맹(따폭연) - 인도 및 차도에서 따릉이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사람들 사이를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도보 행위를 방해하는 집단의 명칭
2. 개인형 이동수단(PM) - Personal Mobility의 약자로 전동킥보드, 전기휠, 전기자전거 등을 포함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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