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화재, 주민 임시 주거시설 대피 중 > 사회

1.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주민들이 대피 중.
2. 전기차 화재로 전체 세대에 단수피해 발생.
3. 주민 313명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대피 중.
4. 폭염 속에서 피난생활을 하는 주민들에게 지역 사회의 도움 손길이 이어지고 있음.

[설명]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화재로 인한 전기설비와 수도배관 파괴로 아파트 전체 세대에 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주민 313명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대피 중이며, 지역 사회에서는 폭염 속에서 피난생활을 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단수 복구작업이 6일쯤 완료될 예정이며, 해당 화재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단수피해: 피해를 입은 세대나 건물이 아파트 단위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의미.
- 피난생활: 재난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생활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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