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폭염 경보 발령, 기온 40도대 기록 > 사회

1. 4일에 경기도 여주시에서 40.0도로 최고기온 기록.
2. 한반도에서 40도대 기온 오른 사례는 8번째.
3.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폭염 현상 지속.
4. 무더위는 최소 14일까지 이어질 전망.

[설명]
한반도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일에는 경기도 여주시에서 40.0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8년 8월 이후 6년 만에 나타난 높은 기온으로, 한반도에서 40도대의 기온이 오른 사례는 총 8번째입니다. 이 폭염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겹쳐있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무더위가 최소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티베트고기압: 티베트 지역에서 형성되어 온 한반도에 무더위와 건조한 기간을 가져오는 기압.
- 북태평양고기압: 북태평양 지역에서 형성되어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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