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 사상 첫 3단계 대책 가동 > 사회

1. 강원지역 평균 열대야일수가 역대 최장 기록인 6.8일로 기상청 집계
2. 도내 실내 무더위쉼터와 저감시설 1,056곳 운영 중
3.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가동, 최고체감온도 35도까지
4. 김진태 강원도지사, 도민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 준수 요청

[설명]
강원지역에서 연일 이어지는 역대 최장기록의 열대야로 인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사상 처음으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단계로 가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1,056곳의 폭염피해 저감시설이 운영 중이며,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민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준수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25도 이상의 평균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낮 동안의 고온
-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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