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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전 더민주 대표 등에 대한 대규모 통신조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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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02: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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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재명 전 더민주 대표 등에 대한 대규모 통신조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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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이재명 전 더민주 대표 등 고위 인사와 언론인들을 대규모로 통신조회함.
2. 언론단체들은 통지가 7개월이나 지연돼 당혹스러워하고 검찰을 비판.
3. 언론인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와 5공 시절과 유사한 언론사찰 우려 제기.
4. 언론 단체들, 검찰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하며 대응을 강조.

[설명]
지난 1월에 이루어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언론인들에 대한 대규모 통신조회가 7개월이 지난 후에야 드러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언론계와 시민들은 검찰의 이번 조치를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인의 개인정보를 노출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이 윤석열 정권의 언론사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우려되어, 검찰은 사과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취하라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통신조회: 당사자의 통화 및 문자 사용 기록, 위치 정보, 인터넷 이용 로그 등 전자통신서비스 제공자가 보유한 정보를 검찰이 수사에 활용하기 위해 요청하는 절차.
- 개인정보: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
- 언론사찰: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첨탑적이거나 무분별한 수사나 조사로 언론의 자유나 의견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행위.

[태그]
#Prosecution #언론 #통신조회 #언론인 #개인정보 #언론자유 #윤석열 #사찰 #사과요구 #시민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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