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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10명 중 1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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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4 0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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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10명 중 1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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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 내 괴롭힘 당해도 신고는 10명 중 1명에 불과
2. 직장인 1천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신고율 높지 않음
3. 대부분 직장 갑질 신고마저 엄두 못 내고 고용주 추가 피해 우려

[설명]
한 시민단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 내 갑질과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실제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신고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 갑질119가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0.3%만이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했다고 밝혔으며, 대다수는 직장 내 갑질을 무마하거나 회사를 그만두는 등 대응했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화된 법과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갑질: 조금 위에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나 신고하는 사람이 갑질되었다고 하면 근본적으로 말도 여러 가지 방법 준비되어 사용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태그]
#WorkplaceBullying #직장폭력 #신고율낮음 #고용주보복 #근로기준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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