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학교 여교사, 제자에게 부적절한 행위 의혹...직위 해제 > 사회

1. 대전 중학교 여교사 A씨가 옛 제자 B양에게 부적절한 편지와 문자메시지를 보내 만나기를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의혹으로 직위 해제.
2. A씨는 총 20대로 다른 중학교로 발령이나 근무 중이었으며, 전화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B양과 부적절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주장.
3. 교육청과 경찰이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이며, A씨의 행위에 대한 추가 피해 여부 파악을 위해 감사 조사 진행 예정.

[설명]
대전 중학교 여교사인 A씨가 자신의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직위를 해제받았습니다. A씨는 B양에게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고 만나기를 요구했으며, 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대전시교육청이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다른 학교로 발령이 있었으나 현재는 병가 중이고, 근무 학교와 이전 근무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교육당국과 경찰이 사안을 조사하고 있으며, A씨의 행위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자신의 행동이 정상적이고 상대방의 반응이 과도하다고 여기게 만드는 행위
2. 징계위원회 - 징계에 대한 처리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원회 또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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