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자력발전소 4호기 저장수 방류 사건, 환경 영향 조사 > 사회

1.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t이 바다로 방출된 사실이 확인됨.
2.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미치지 못하며, 환경 영향평가 중.
3. 저장수 누설로 추정되는 사태로 인해 월성 4호기는 가동 중지 후 조사 중.

[설명]
경주 월성 4호기에서 저장수 2.3t가 바닷물로 방출됐으며, 유효 방사선량은 안전 수준 내에 있습니다. 현재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성원전은 안전조치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저장수: 저장탱크나 저장조에 보관된 액체나 기체
- 유효 방사선량: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의 피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누설: 비정상적으로 액체나 기체가 틈새 등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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