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누출 사태, 환경 영향 조사 중 > 사회

1. 월성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 누출로 2.3톤 저장수 방출.
2. 누설량으로 유효 선량은 연간 0.000000555mSv, 일반인 선량한도는 1mSv.
3. 한수원은 누출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 영향 평가 중.
4. 원안위는 누설 원인 등을 조사하고 안전조치 적절성 조사 예정.

[설명]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는 저장수가 2.3톤 누출되어 한수원이 누설 차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누출로 인한 유효 선량은 연간 0.000000555mSv로 일반인의 선량한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원안위는 누설 원인을 조사하고 원전 인근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여 조치의 적절성을 판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저장수: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된 핵연료의 냉각에 사용되는 물
- 유효 선량: 방사선 노출에 의한 생체에게 주는 영향을 측정하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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