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긴급 회항…13명 병원 이송 > 사회

1. 대한항공 KE189편이 대만 타이중으로 가던 중에 기체 이상으로 긴급 회항
2. 13명이 병원으로 이송, 출발은 19시간 지연
3.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15명 중 13명이 병원으로 이송
4. 대한항공은 정확한 회항 경위를 조사 중

[설명]
대한항공 KE189편이 대만 타이중으로 가던 중에 기체 이상으로 긴급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승객 125명을 태운 이 여객기는 이륙 후 약 50분이 지난 시점에서 기체 결함으로 인해 회항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발생했고, 해당 항공편은 19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기체 점검 후 정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여객기 기체 이상: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발생한 기체 결함이나 문제
- 회항: 비정상 상황이 발생하여 비행 중인 항공기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원래 출발지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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