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 소방 당국 대응 > 사회

1. 경기 용인시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화재 발생.
2. 소방 당국 49명과 18대의 장비 투입하여 진화 작업 진행.
3.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
4. 진화 작업이 이어지며 화재 원인 조사 예정.

[설명]
16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가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출동하여 49명의 인력과 18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화재 역시 20시 20분쯤 폭주가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현장 인근 통행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가 완료된 후 조사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테슬라 전기차: 전기로 구동되는 자동차 중 하나로, 전기를 충전하여 움직이는 기능을 갖춘 차량.
- 소방 당국: 화재 진압 및 구조 활동을 담당하는 공공 기관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안전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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