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논란 속 정원 협의 진통, 대화 재개 요청 > 사회

1. 의료계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결성되었으나 정부와 2025년 의과대학 입학 정원 협의에서 의견 차이 발생.
2. 올특위 회의에서 정부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
3. 의료계 27일 무기한 휴진 예고, 정부는 대화 촉구하며 대화의 장 열려고 해도 의협 조건 없이 참여를 요청.

[설명] 의료계에서 구성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형식과 의제에 구애받지 않는 대화를 가능케 하고자 한다. 그러나, 2025년 의과대학 입학 정원에 대한 의견 차이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는 27일로 예정된 무기한 휴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협의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대화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입학 정원에 대한 의견 차이 해소와 대화의 장 열림을 통해 의료계와 정부 간 긴장 관계를 해소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용어 해설]
- 올특위(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의료계에서 정부와 대화를 통해 의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
- 무기한 휴진: 의료계가 집단적으로 일시적으로 업무를 중단하는 행위로, 노조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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