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용의자 몽타주 공개 > 사회

1.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가수 고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 용의자 몽타주를 공개.
2. 용의자는 구하라 자택에 침입해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금고를 훔친 후 행방불명.
3. 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는 귀걸이를 착용하고, 근시 교정용 안경을 착용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의 남성으로 추정.
4. 용의자는 숫자판을 활성화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짐.
5.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금고를 들고 사라진 용의자는 면식범이 아닐 가능성 제기.

[설명]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공개한 가수 고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은 여전히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용의자의 몽타주가 공개된 가운데 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의 특징이 밝혀지면서 경찰은 수사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구하라의 유작과 생전 사용했던 비밀번호 등이 보관된 금고가 훔쳐진 이 사건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몽타주: 범인 또는 피의자의 얼굴 특징 등이 그림으로 그려진 것.
- 면식범: 범죄를 저지르려는 동작 시 이미 얼굴을 가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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