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22일 올특위 첫 회의 개최, 대화 가능성 환영 > 사회

1. 대한의사협회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하며 출범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22일 첫 회의 개최.
2. 회의에서 정부의 대화 가능성 환영하며 2025년 의대 정원 등에 참여 의사 표명.
3. 전공의와 의대생 불참하며 투쟁 계획 논의, 연세의대와 울산의대 휴진 계획 존중.
4. 올특위는 정부와 의료계 대화 시작되는 계기, 매주 토요일 회의 예정.
5. 전공의 대표 자리는 공석으로 전공의 참여 촉구.

[설명]
22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의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대화 가능성을 환영하며 2025년 의대 정원 등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고, 투쟁 계획과 향후 방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올특위는 정부와 의료계 간의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로 기대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에 회의를 갖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협: 대한의사협회의 준말로 의사들의 단체로 구성된 단체.
- 올특위: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준말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여 출범한 조직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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