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우·강풍특보 모두 해제, 남쪽 바깥 먼바다만 풍랑주의보 > 사회

1. 제주 호우·강풍특보 모두 해제, 해상의 풍랑주의보는 아직 발효중
2. 23일 강수량 기록: 서귀포 35.6㎜, 성산 수산 60.5㎜, 한라산 남벽 82.5㎜
3. 낮까지 비가 이어지고, 24일 새벽부터 가끔 비 예보
4. 예상 강수량은 5∼10㎜

[설명] 제주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강풍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제주도 전역의 호우주의보와 산지·중산간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으며, 해상의 풍랑주의보는 아직 발효 중입니다. 23일 기록된 강수량은 서귀포 35.6㎜, 성산 수산 60.5㎜, 한라산 남벽에는 82.5㎜의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일부 지역에 계속된 강수를 예보하고 있으며, 24일 새벽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5∼10㎜입니다.

[용어 해설]
- 호우주의보: 호우가 예상되어 대비가 필요한 상황을 알리는 기상 주의보
- 강풍주의보: 강풍이 예상되어 주의가 요망되는 상황을 알리는 기상 주의보
- 풍랑주의보: 바다 상의 파도가 높아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알리는 기상 주의보

[태그]
#Jeju #호우 #강풍 #날씨 #제주도 #강수량 #기상청 #풍랑주의보 #남방 #예보 #비 #주의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