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집중호우 피해액 600억원 육박 > 사회

1. 전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 600억원에 육박
2. 피해 복구에 1051억원 투입 예정
3.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응급 복구 진행 중

[설명]
지난달 전북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액이 600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이 중 공공시설 390억원, 사유시설 193억원으로 나뉘며, 피해 복구를 위해 1051억원(공공시설 856억원, 사유시설 195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군산, 완주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서는 응급 복구 작업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사유시설의 경우 정식 복구 계획 수립 이전에도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 발생할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호우: 갑자기 많이 내리는 비
2. 공공시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시설
3. 사유시설: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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