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 대표, 법정에서 '환불 대란'에 사과 > 사회

1. 티몬과 위메프 대표이사들이 수천억원의 판매 대금을 정산하지 못해 법정에서 사과했다.
2. 류광진 대표는 티몬의 계속기업 가치는 3000억~4000억 정도인데 대체재산은 기억에 없다고 말했다.
3. 위메프 류화현 대표는 사과하며 계속기업 가치는 800억원, 청산가치는 300억∼4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4. 회생법원에서의 심문 후 ARS 진행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설명]
티몬과 위메프 대표이사들이 수천억원의 판매 대금을 정산하지 못해 발생한 '환불 대란'에 관해 법정에서 사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들은 고객과 판매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점을 인정하고 사죄하며, 회생 절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두 기업이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에 대한 심문이 이어지고, ARS가 실행되면 회생 개시가 지연될 수 있다.

[용어 해설]
- 회생법원: 기업의 파산, 회생 절차를 담당하는 법원
- 계속기업 가치: 기업이 영업을 계속하여 이룰 수 있는 경제적 가치
- 청산가치: 부채를 감당하고 남은 뒤에 남는 가치
- ARS: 자율 구조조정 지원(Autonomous Restructuring Support), 기업의 재무구조 조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태그]
#티몬 #위메프 #환불 #법정 #사과 #회생절차 #자율구조조정 #ARS #계속기업가치 #청산가치 #회생법원 #환불대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