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경로당 살충제 사건, 경찰 수사 속도 > 사회

1. 경북 봉화군 경로당 살충제 중독 사건 수사 속도 내다.
2. 경로당 회원 41명 중 4명 중태, 살충제 성분 확인.
3. 사망한 할머니에게 살충제 성분 이외 살균제 성분 추가로 검출.
4. 수사 결과 이달 중순께 도출 예정.
5. CCTV 불화설 파악, 세밀 수사 진행.

[설명]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서 발생한 경로당 살충제 중독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사건에서 경로당 회원 41명 중 4명이 살충제로 중태를 입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다섯 할머니로부터 살충제와 살균제 성분을 확인했는데, 이 중 일부 성분은 모든 할머니들에게서 검출됐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이달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CCTV 작동 이슈와 불화설에 대한 사실 관계도 확인 중이다.

[용어 해설]
1. 중태: 중증상태를 의미하는 의료용어. 살충제 중독으로 중태에 빠진 환자들을 말함.
2. 살균제: 균이나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
3.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미리 특정한 수신자만이 시청할 수 있는 비디오 카메라 시스템을 의미함.

[태그]
#Bonghwa #경로당 #살충제 #설명 #수사 #중태 #CCTV #봉화 #경북 #살균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