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심각' 상향... 찜통더위 지속, 온열 질환자 1300명 돌파 > 사회

1. 전국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 질환자 1300명 넘어.
2. 가축 25만마리가 폐사, 폭염특보 '심각' 상향 조정.
3. 이번 주말에도 찜통더위 지속 예상.

[설명]
한국 전체에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1300명을 넘어섰고, 가축 25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안부는 폭염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번 주말에도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폭염: 기상현상 중 하루 3일 이상 33도가 넘는 기후 현상.
- 찜통더위: 체감 온도가 높아 숨쉬기도 힘들고 불쾌한 더위.
- 온열 질환자: 폭염으로 인해 열 중독 등 질병을 앓는 사람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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