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훼손 피의자, 구속 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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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7 03:02 댓글 0본문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릉 훼손 사건 피의자 A씨, 구속 면한다.
2. 서울중앙지법,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
3. A씨, 50대 여성으로 선릉에서 주먹 크기 구멍을 파는 혐의.
4. 경찰,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체포.
5. A씨는 선릉을 왜 훼손했는지 등의 질문에 묵묵부답.
[설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선릉을 훼손한 50대 여성 A씨가 구속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는데, 이유는 도망이나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고 판사가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A씨는 지난 14일 선릉에서 주먹 크기의 구멍을 파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집에서 체포했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선릉: 조선왕릉 중 하나로, 조선 시대의 왕과 왕비들을 모신 장소.
2. 구속영장: 피의자를 임의로 구금하지 않고, 법원의 결정에 따라 잠정적으로 구금하는 영장.
3. 폐쇄회로(CCTV):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약어로, 카메라와 모니터를 연결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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